문경희 세종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김소영
문경희 세종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김소영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가 지난 2일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안국역 승강장에서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다이인(die-in) 행동’을 진행했다. 이날 다이인 행동에는 4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장애인권리약탈자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퇴진 등 장애인권리보장뿐만 아니라 차별에 저항하는 다양한 목소리들이 쏟아져 나왔다.

출근길 지하철 다이인 행동 현장에서 문경희 세종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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