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장애인 접근권 침해 국가책임 집단소송 ‘김순석들’ 기자회견 후, 장애인들이 직접행동을 진행했다.
출입구에 턱이 있어 가로막힌 장애인들이 휠체어에서 내려와 올리브영 점포 바닥을 기어 올라왔다. 올리브영 점포 진열대 벽면에 “거리의 턱을 없애주십시오”라고 적힌 ‘권리스티커’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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