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운동에 헌신한 열사의 삶 통해
앞으로의 운동 방향 및 전망 모색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6시

2025 장애해방열사배움터 웹자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해방열사정신계승위원회 등 진보 장애인운동단체가 ‘2025 장애해방열사배움터’를 연다.

2025 장애해방열사배움터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노들야학 4층 강당(7강 마석모란공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장애해방열사배움터’는 장애인운동에 헌신했던 장애해방열사와 희생자들의 삶과 정신을 나누며 현재 장애인운동을 성찰하고 주체적 전망을 세우기 위해 만들어졌다.

강의는 △장애해방열사들의 가난과 무지, 품격 없는 유언에 대하여(고병권 노들장애학궁리소 회원) △진보 장애인운동의 태동(박김영희 장애해방열사_단 대표) △진보 장애인운동의 조직화(박경석 최옥란열사추모사업회 회장) △진보 장애인운동의 대중화(김병태 정태수열사추모사업회 회장) △진보 장애인운동의 노동권(박현 전장연 장애해방열사정신계승위원회 간사) △진보 장애인운동의 탈시설, 자립생활(조아라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 △장애해방열사 지도만들기(문재훈 서울남부노동상담센터 소장) △조직하라!(한상균 민주노총 지도위원) △무엇을 할 것인가?(박경석 최옥란열사추모사업회 회장) 등을 주제로 총 9강으로 꾸려진다.

배움터는 8월 31일까지 참여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3만 원이다. 참여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할 수 있다.

2025 장애해방열사배움터 신청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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