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로비를 점거 중인 장애인들. 사진 전북장차연
전북도청 로비를 점거 중인 장애인들. 사진 전북장차연
전북도청 로비에 1인용 텐트가 쳐져 있다. 사진 전북장차연
전북도청 로비에 1인용 텐트가 쳐져 있다. 사진 전북장차연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북장차연) 및 회원 2백여 명이 전북특별자치도(아래 전북도)의 26년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이동권예산 증액을 요구하며 전북특별자치도청 로비를 점거하고 연좌하고 있다.  

전북장차연 대표자들은 이날 11시부터 전북도 예산과, 교통과, 장애인복지과와 면담을 진행했으나 전북도가 확답하지 않아 현재 도지사와의 면담 약속을 요구하며 계속 연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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