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센터, 오는 21일까지 여행지원사업 '자립_여행' 참가자 모집
"중증장애인이 삶의 활력소와 스스로의 가능성을 넓혀보는 기회"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사람센터)가 중증장애인 여행지원사업 ‘자립+여행’에 참여할 중증장애인을 모집한다.
‘자립+여행’은 대구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여행계획과 여행경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여행 장소와 내용, 동행인에 대한 제약은 없지만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다른 중증장애인에게 여행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소개해줄 수 있도록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신청서와 여행계획서를 작성해 21일까지 사람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람센터는 3팀 이상 5팀 이하를 선정해 1팀당 여행경비의 75%, 최대 8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이 결정된 개인 및 팀에게 여행교육도 진행한다.
사람센터 노금호 소장은 “그동안 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사회구조 속에서 장애인의 삶은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하기에 바빠 삶의 재미도, 삶의 철학도 가질 기회가 별로 없었다”라고 지적하고 “이번 여행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삶의 활력소와 스스로의 가능성을 넓혀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람센터 누리집(www.saramcil.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53-295-4240)로 문의해도 된다.
‘자립+여행’은 대구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여행계획과 여행경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여행 장소와 내용, 동행인에 대한 제약은 없지만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다른 중증장애인에게 여행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소개해줄 수 있도록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신청서와 여행계획서를 작성해 21일까지 사람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람센터는 3팀 이상 5팀 이하를 선정해 1팀당 여행경비의 75%, 최대 8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이 결정된 개인 및 팀에게 여행교육도 진행한다.
사람센터 노금호 소장은 “그동안 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사회구조 속에서 장애인의 삶은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하기에 바빠 삶의 재미도, 삶의 철학도 가질 기회가 별로 없었다”라고 지적하고 “이번 여행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삶의 활력소와 스스로의 가능성을 넓혀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람센터 누리집(www.saramcil.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53-295-4240)로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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