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지영 활동가 영상작품

얼마 전 세상을 떠난 고(故) 지영 활동가가 만든 영상입니다. 활동보조인 없이 생활이 불가능한 중증장애인 지영 씨 자신의 하루가 영상에 담겨 있습니다. 이 작품은 2010년 장애인문화공간이 진행한 '장애여성문화향유기 '여향' 영상미디어교육' 수료작입니다. 
고 지영 활동가는 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하며 중증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활동 등 장애인운동에 매진하다 올해 4월 16일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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