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부터 6일까지 대전 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원에서 열려
‘적극적 복지국가 구현과 보편적 장애인 복지제도’ 토론회 등 진행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 동안 대전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원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장애인운동활동가대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들간의 연대를 통한 진보적 장애인운동 실현’, ‘장애등급제 폐지, 보편적 장애인복지 쟁취’를 기치로 내세운 이번 대회는 사전마당, 본마당, 문예마당, 마무리마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마당에서는 △인사와 상반기 활동보고, 최근투쟁 상황 보고 △오리엔테이션 △반성폭력 교육 △지역 활동 보고 신문 및 박물관 전시품 만들기 △복불복 게임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본 마당에서는 △활동가들의 토크박스 ‘나의 운동과 너의 운동’ △초청강연 ‘새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공동체의 활동방안’ △토론 ‘적극적 복지국가 구현과 보편적 장애인 복지제도’ △퀴즈로 풀어보는 장애인계 현안문제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문예마당에서는 △민중가요 협연 △지역별 공연 △공동체 놀이 활동, 마무리마당에서는 △해방깃발 만들기 및 그룹 활동 정리하기 △사진촬영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5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다.
문의 및 신청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전화 : 02-739-1420
- 팩스 : 02-6008-5101
- 전자우편 : sad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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