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늦은 7시 장애여성공감 배움터
박래군 활동가가 전하는 용산참사를 통해 연대의 의미 함께 고민
![]() ▲ⓒ 장애여성공감 |
오는 30일 늦은 7시에 열리는 첫 인권 강좌에서는 인권운동사랑방 박래군 상임활동가가 강사로 나선다. 이날 강좌에서 박 상임활동가는 용산참사의 진상을 전하고 사람보다 이윤이 먼저인 재개발정책의 문제점과 주거권 보장 문제 및 연대의 의미와 가능성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장애여성공감은 이번 강좌에 대해 "시대의 증언자로 저항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 그래서 우리가 힘을 보태 드리고 싶은 분, 그리고 지쳐가는 우리에게 힘을 담아 주실 분을 한 분씩 모실 예정이며, 앞으로의 일정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장애여성공감 (02-441-2384)
장소 : 천호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직진, 우리은행 건물 4층 (현대백화점 또는 6번 출구 쪽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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