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행동 활동가, 세월호 범국민대회 참가자 대상 선전전 진행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회가 15일 늦은 3시 시청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의 꽃동네 방문을 반대하는 장애인 활동가들도 범국민대회에 함께했다.

 

이들은 늦은 5시 40분께 국가인권위원회 앞 도로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꽃동네 방문 반대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행진하던 시민들이 장애인 활동가들의 요구를 지지하는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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