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진압 경찰, "도로 점거 위험 있어 인도로도 못 가"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 소속 회원들이 광화문 농성 2주년 투쟁결의대회를 마치고 세월호 단식 농성장이 마련된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으로 이동해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선전전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다. 그러나 인도를 따라 이동하던 이들의 발걸음은 경찰 벽에 가로막히고 말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비마이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