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위험한 리프트 대신 엘리베이터 설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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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늦은 2시, 광화문역 엘리베이터 설치 시민모임, 일명 '광엘모'가 광화문역 승강장에 모여 엘리베이터 설치를 요구했다. 이들은 장애인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권리가 있다며 사고가 잦은 리프트가 아닌 안전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직접 리프트를 탑승하여 쇠사슬을 걸고, 장애인의 요구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서울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에 항의의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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