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르브뤼·아웃사이더아트 전시회 출품작

 

특수학교 학생, 정신장애인의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제3회 아르브뤼·아웃사이더 아트 전시회가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는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한일병원 데이케어센터 신원호 씨의 '마음의 사랑'으로, 연필과 색연필로 거친 질감을 살려냈다. 이 작품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르브뤼(art burt), 아웃사이더 아트(outsider art)는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예술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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