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 참가자 안전 고려해 온라인 생중계 진행
9일 시작으로 3주간 퀴어문화축제 진행
올해로 16회를 맞는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이 9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아래 조직위)는 16회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을 야외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급속하게 퍼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행사 참가자의 건강과 안전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단 개막식 촬영은 예정대로 서울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날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에서는 인권, 종교단체 등 각계각층의 축하인사와 더불어 여러 커뮤니티에서 준비한 공연, 서울광장을 무지개로 수놓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 메인파티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S 큐브’에서 열리며, 18일부터 21일까지는 서울 강남구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에서 퀴어영화제가 진행된다. 퀴어퍼레이드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직위는 “퀴어문화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3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조직위는 퀴어문화축제를 응원하는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축제의 모든 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부터 시청 광장과 대한문 앞에선 동성애를 반대한다며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동성애 치유를 위한 사회연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연대, 진리대한당창단준비위원회, 디어스기독교연합총회 등이 동성애 반대 집회와 1인 시위를 열고 있다. 그러나 반대 집회를 예정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대형 보수 기독교 단체는 메르스를 이유로 행사를 취소했다.
- 제16회 퀴어문화축제 개막식 온라인 생중계 : https://youtu.be/KQORQOk2A_s
-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누리집 : http://www.kqc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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