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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 등은 21일 2시 보신각에서 활동보조 권리 쟁취를 위한 집중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수가, 복지재정 효율화라는 이름으로 축소되고 있는 활동보조 시간 등 활동보조 권리를 짓밟는 박근혜 정부에 맞서 끝장 투쟁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다음 주로 예정된 활동보조 수가를 논의하는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의 3차 회의에 맞춰 집중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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