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인권침해 상담 분석 결과와 법률 구조의 한계 발표

인권교육의 현황과 방향성에 대한 토론도 열려

2015년 장애인 학대 사건과 장애인 인권교육의 현황에 대한 보고회가 1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 2에서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주최로 개최된다.
전국의 장애인인권센터에 접수된 2015년도 인권침해 상담을 분석한 결과발표를 시작으로 사례를 통해 장애인 학대 사안의 문제점을 짚는다.
또한, 신안군 염전노예사건의 법률지원을 하고 있는 원곡법률사무소에서 이 사건을 바탕으로 장애인 학대사건의 법률 구조의 한계에 대해 짚어본다.
또한 이에 대한 예방책으로 제시되는 인권교육에 대한 현황을 알아본다. 이는 장애특성에 맞는 인권교육에 필요한 콘텐츠 제작하는 인권강사가 바라는 방향성에 대해 살펴본다.

문의 전화 :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이미현 간사 (02-2675-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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