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세종시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 문제가 이야기되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크게 나아진 부분이 없어 보입니다. 특히 장애인 이동권은 생존권과도 밀접한데,이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시에서는 누리콜 공공운영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문제를 더 적극적으로 개선하길 바랍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세종시는 주체인 장애인분들과 노동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작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고려하길 바랍니다.
인성검사는 운전원이 아닌 세종시 관련 공무원이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지...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 교통약자뿐 아니라, 세종장콜을 이용해야 하는 전국의 장애를 가진 이동약자를 위한 대중교통이 되도록 증차하고, 공공성확보를 위해 지체장애인협회의 독점 운영으로부터 방안을 확실히 마련하라! 천막농성과 1인 피켓시위를 하는 세종시민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절실함에 세종특별자치시는 도의적인 책임감과 실무자로서의 즉각적인 행동을 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