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퀴어 플래그에 ‘목사로 일하는 젠더퀴어, Here I Am(제가 여기 있습니다)’이라고 적혀 있다. 사진 하민지
젠더퀴어 플래그에 ‘목사로 일하는 젠더퀴어, Here I Am(제가 여기 있습니다)’이라고 적혀 있다. 사진 하민지
무지개 플래그. ‘성소수자 의료인이 여기에 있다!’고 적혀 있다. 사진 하민지
무지개 플래그. ‘성소수자 의료인이 여기에 있다!’고 적혀 있다. 사진 하민지

22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는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5월 17일)을 맞아 다양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프라이드 플래그가 전시됐다. 플래그에 적힌 문구는 여러 성소수자 시민으로부터 사전에 수집한 것이다. 어떤 이는 목사, 의료인 등 자신의 직업을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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