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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③] 무감각이라는 고통 / 홍은전

  • 기자명 홍은전
  • 입력 2021.11.30 16:33
  • 수정 2021.12.01 10:20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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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잉 2023-01-12 15:08:56
이름이 왜 하필 경석이냐
휴식 2023-01-03 16:02:43
경석이형
토함산만 안갔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하진짜 2022-11-06 22:09:11
박경석님. 내일도 출근해야하는 회사원 나부랭이입니다. 기분좋은 일요일 저녁이었는데, 내일 또 지하철 시위 한다고 알람이 떠서 기분이 아주 망쳤습니다. 대체 어떤 대단한 위치길래 여러사람 출근을 힘들게하나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지하철 시위때문에 회사 늦은적 한두번 아닙니다. 고덕동 사셨다니 아시겠네요. 저도 고덕동 살고 혜화로 출퇴근 합니다. 5호선 타고 가서 4호선 갈아타고 혜화역 가야하는데 5호선과 4호선이 시위 주무대이시더군요? 덕분에 매번 저희팀에서 저만 자꾸 늦는데 이제는 시위핑계 대기도 눈치가 보여 미칠지경이네요. 찍혀서 회사생활이 편치 않은데 책임지실건가요? 시위하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 이용해 출퇴근하는 또다른 약자들을 볼모로 잡으며 불법시위하는게 옳습니까? 너무 화가 납니다.
메리 2021-12-01 22:53:12
응원합니다!
에코 2021-12-01 14:04:31
요즘 어떠한 투쟁현장을 가도 자주 들리는 음악
'천천히 즐겁게 함께'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생각나는 고장샘
계속해서 천천히 즐겁게 함께 투쟁해나가요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