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늦은 5시부터 7시까지 개소식
장애청소년 대상으로 체계적인 미술교육 제공 예정
▲지난해 6월 외인부대 주최로 지하철 4호선 혜화역 갤러리에서 열린 4회 '장애차별 萬·畵 전국순회전' 모습.
지난 2007년부터 시각적 예술매체를 통해 장애 차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자 활동해온 장애·비장애작가 자조모임인 외인부대가 오는 28일 ‘에이블 아트 아카데미’ 사무실 개소식을 연다.
‘에이블 아트 아카데미’는 미술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미술교육을 통해 예술학교 진학 및 취미 활동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소식에 참석할 사람은 26일 늦은 5시부터 7시까지 편한 시간에 서울 영등포구 신길7동 833번지 3층(해군회관 사거리, SK텔레콤이 있는 건물)으로 오면 된다.
- 문의 : 에이블 아트 아카데미 (인터넷 카페 http://cafe.naver.com/ableartacademy, 전화 070-8234-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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