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동료지원가 예산 전액 삭감, 폐지 위기
동료지원가 활동으로 삶이 바뀐 발달장애인들, 투쟁 나서

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발달장애인자기옹호단체이며 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입니다. 줄여서 ‘피플서울센터’로 적습니다. 이 글은 피플서울센터가 썼으며,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2년 우수사례공모전에 제출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은 원고를 일부 수정한 것입니다.

‘중증장애인 지역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은 줄여서 ‘동료지원가사업’으로 적습니다. 2024년 정부 예산안에서 동료지원가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이 사업 폐지를 막기 위해 동료지원가사업 활동을 널리 알리고자 작성되었습니다.

동료지원가사업 폐지를 막기 위해 함께 활동하는 서울지역 발달장애인단체는 피플서울센터, 광진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피플퍼스트성북센터로 11명의 동료지원가가 일하고 있습니다.

[글] ‘동료지원가사업 폐지’로 발달장애인들이 시위를? 그게 대체 뭔데?
[카드뉴스] ‘동료지원가사업 폐지’로 발달장애인들이 시위를? 그게 대체 뭔데?
* 카드뉴스는 [글]에 담긴 내용을 간략하게 줄여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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