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기사 ‘뒷’풀이

진보적 장애인언론 비마이너와 전장연TV가 만나서 기사에 대해 깊고 얼큰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기사에는 담지 못했지만 꼭 전하고 싶었던 취재 뒷이야기를 이재민 활동가의 감칠맛 나는 입담을 곁들어 속 시원히 풀어봅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의 지하철행동에 대한 탄압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특히 오이도추락참사 23주기 투쟁에서 서울교통공사는 기자들을 강제퇴거시키며 취재 방해를 자행했습니다. 경찰은 폭력적으로 연행 당한 활동가에게 무리하게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공권력이 남용되는 그날의 현장을 취재한 하민지 비마이너 기자와 이재민 전장연 활동가가 이야기를 나눕니다.

- 촬영 : 대학로영상활동가모임

- 편집 : 장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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